[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취지 발언 논란과 관련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화록 원본과 녹취파일 등 관련자료를 공개할 것을 주장했다.문 의원은 이날 긴급성명을 내고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정상회담 대화록과 녹취파일, 준비과정 자료, 회담 이후 보고자료 등을 모두 공개하자고 밝혔다.한편 문 의원은 정상회담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재직했다.나석윤 기자 seokyun198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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