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연인?' 김민지 트위터 QPR 전 관람..유니폼 입고 '활짝'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김민지 트위터 QPR축구선수 박지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으로 네티즌에게 주목 받고 있다. 김민지 SBS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이전스(QPR) 전 관람을 위해 런던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QPR의 홈구장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몇 장의 사진을 더 올렸고, 지인들이 "왜 셀카 밖에 없느냐"고 묻자 "홀로 보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17일에는 박지성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역시 트위터에 공개 했다. 그는 박지성의 이름과 백넘버가 보이게 몸을 돌린 뒤 활짝 웃고 있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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