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동신대 식품영양학과,전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도로공사 함평지사, 3개 휴게소와 협약 "
전남 함평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이 달라진다.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박영희)와 전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는 최근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지사장 구정회) 및 함평천지 휴게소 3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휴게소는 함평천지 시흥방향 휴게소, 목포방향 휴게소, 광주 무안방향 휴게소 등 3곳. 협약에 따라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동신대학교 내 전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휴게소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음식 맛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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