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우기를 앞두고 지난 31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급경사지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우기를 맞아 지반 악화로 인한 낙석 등 급경사지 붕괴 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군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급경사지 47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는 없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조치 완료 하는 등 재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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