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농촌 만들어 갈 터"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 ‘지리산과 하나되기 법인’(대표 강승호)과 삼성테크윈(주) 제3사업장이 지난 4일 1사1촌 자매마을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지리산과 하나되기 생산자 법인 사무실이 있는 산동면 위안리 산수유펜션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정정섭 도의원을 비롯한 군 의원, 마을이장, 삼성테크윈 서병운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 8명 등 15명이 참석해 ‘지리산과 하나되기 법인’과 ‘삼성테크윈’이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나겠다는 협약을 맺었다.
향후 삼성테크윈은 산수유마을의 특산물에 대한 판매 촉진과 농촌 문화 활성화를, 지리산과 하나 되기 법인은 삼성의 가족을 위한 휴양지 제공과 지리산 숲 체험학교 운영 등을 추진하며 교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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