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들어서는 '노블리안시티' 분양이 시작됐다.지하 3~지상 15층짜리 도시형생활주택이며 1~2층에는 상가, 3~15층에는 도시형생활주택 195가구가 들어선다. 옥상에는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하늘공원이 조성된다.분양가는 가구당 6200만~6500만원이며 주택 내부에는 호텔식 풀옵션이 들어간다. 수인선 월곶역 광장에서 횡단보도 하나를 건너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2만여 가구가 조성되는 배곶신도시 초입이기도 하다.노블리안시티 맞은편에는 월곶역세권 개발로 23만㎡에 쇼핑몰, 체육시설, 주상복합 공원 등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 문의 1588-3436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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