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지난 26일 시행한 춘계 체육행사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체를 해 귀감이 되고 있다.광주역은 직원들과 함께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날 사회복지법인 광주애육원을 방문, 직원들과 함께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광주역 김미란 역장은 “전국의 모든 기업이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서 소외계층과 함께할 수 있는 기업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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