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5월과 6월 영등포아트홀에서 ‘혜민스님 힐링 토크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30일 오후 7시30분, 6월6일오후 4시 등 2회에 걸쳐 1시간 반 동안 영등포아트홀에서 혜민스님과 기타리스트 안형수씨가 함께 진행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인 혜민스님은 승려이자 미국 햄프셔대학 교수이기도 하다. 또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 300인’에 선정됐고 방송을 통해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리 잡았다.혜민스님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멈추면, 비로소 내 옆에 혜민스님... 그리고 찾아오는 힐링'이라는 주제로 바쁜 생활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혜민스님의 힐링콘서트 포스터
강연을 통해 무엇인가로부터 쫓기는 듯한 삶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혜민스님의 인생의 지혜를 공유하고 함께 명상하며 자기 반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강연회 티켓은 전 좌석 1만5000원으로 사전에 유선으로 또는 영등포문화재단(영등포구 당산3가3, 영등포경찰서 옆)를 방문, 예매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2629-2216, 221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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