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푸르밀은 유산균발효유 '비피더스'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비피더스 파인애플·레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밀 비피더스는 지난 1996년 사과를 시작으로 매실, 포도, 블루베리, 유자, 플레인, 세븐베리와 같이 맛과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마시는 요구르트 시장을선도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비피더스 파인애플·레몬은 장 정착률이 높고 변비개선 등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 비피더스 유산균 함유는 물론이고 피로회복, 변비예방, 소화촉진, 심혈관질환에 좋다고 알려진 파인애플과 피부미용, 감기예방, 피로회복, 해독작용(디톡스)에 좋다고 알려진 레몬의 대표 두 옐로우푸드를 믹스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다양하고 건강한 원료를 함유한 비피더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표 유산균 발효유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피더스 파인애플·레몬의 소비자 가격은 4개입 기준 388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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