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남 ETRI 원장, 생산성경영자 대상 수상

연구경영부문, 지식재산 확보 공로 인정받아

▲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지식재산 확보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생산성경영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3일 ETRI에 따르면 김 원장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한국생산성학회주관 제18회 생산성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연구경영부문 생산성경영자 대상을 받는다.김 원장은 혁신형 국가전략기술개발 및 가치창출형 지식재산확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창의적 조직문화 구축 및 지속성장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4월 ETRI가 미국 등록특허 기준 2012년도 특허종합평가에서 세계 유수의 237개 연구소·대학·정부기관 등을 제치고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식재산 확보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업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경영자 대상은 한국생산성학회가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생산성향상 및 사회적 책임에 크게 기여한 충실한 경영자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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