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조성모가 태국 방콕에서 MBC 리얼 버라이어티 '파이널 어드벤처' 예능 촬영 중 복귀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조성모는 트위터를 통해 "덥고 힘들지만 신나는 모험이 있어 행복한 이 곳. 태국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이 곳에서 다이어트는 필요없을 듯. 벌써 2kg은 빠진 것 같아요. 더운데서 달리는게 다이어트엔 최고군요. 레이스하고 숙소 돌아와 거울 보고 깜짝! 한국의 신선함이 그립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서 조성모는 푸른빛의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힘든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활짝 웃는 모습이 절대 동안이세요", "5년 만에 예능복귀 기대됩니다", "다시 돌아온 조성모 잘다녀와요", "표정이 어찌나 이렇게 귀여우신지", "성모님 우승하고 돌아오세요", "보기 좋습니다. 굉장히 즐거워보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년 만에 예능 복귀하는 조성모는'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3'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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