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 시청률(사진: JT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숨은 가수 찾기 프로젝트인 JTBC '히든싱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8일 오후 방송된 '히든싱어-이문세 편'은 전국시청률 4.421%(닐슨코리아·유료방송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자체 최고였던 장윤정 편(4.327%)보다 0.09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문세와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문세 도플갱어가 등장해 모창능력자 5인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이문세의 노래 '광화문 연가'가 선곡됐고, '이문세가 아닐 것 같은 사람을?'을 묻는 1라운드 투표에서 이문세는 최저 득표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깊은 밤을 날아서'로 진행된 2라운드 대결에서는 이문세 도플갱어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문세와 얼굴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꼭 닮은 출연자의 등장에 이문세는 "이제껏 나와 닮은 사람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닮아서 깜짝 놀란 건 처음이다. 의상 뿐만 아니라 포즈도 똑같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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