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과 조호권 시의회 의장은 15일 오전 5개 자치구 구청장, 시의원 등 100여 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합동으로 참배했다.이날 합동참배는 제33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졌다.강 시장은 방명록을 통해 ‘5월 님들의 뜻을 받들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인권도시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묘지 참배 행사에 이어 옛 묘역에도 들러 묵념을 한 후 묘지를 하나하나 둘러봤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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