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히트상품]삼성전자 갤럭시노트 2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시장 창조자'를 선언하며 출시한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노트 2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시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노트는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카테고리다. 지난 2011년 출시된 갤럭시노트에 이어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 2는 더 크고 선명해진 5.5인치 대화면, 1.6기가헤르츠(㎓)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더욱 강력해진 S펜을 지원한다.  종이에 펜으로 글을 쓰는 듯한 부드럽고 정확한 필기감과 함께 '에어뷰', '이지클립', '멀티윈도우', '포토노트', '팝업노트', '퀵커맨드' 등 갤럭시노트 2만의 다양한 기능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에어뷰는 S펜으로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 근접시키기만 해도 이메일, S플래너,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보여주는 기능이다. 이메일 리스트에 S펜을 갖다 대면 팝업 창을 통해 간단하게 볼 수 있고 사진의 경우 폴더 속에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며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디바이스에 감성까지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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