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웰빙죽 전문 프랜차이즈 '본죽'(대표 김철호)은 13일 자연나물죽, 매생이굴죽 죽 메뉴 2종과 단호박, 팥, 녹두를 갈아 만든 건강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죽 신메뉴 2종은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자연나물죽(8500원)은 정선 곤드레와 제주도 취나물, 인제 부지깽이 세 가지 나물을, 매생이굴죽(9500원)은 통영 굴과 장흥 매생이를 주 재료로 사용했다. 자연 그대로 담은 건강 음료는 단호박, 팥, 녹두 3가지 종류로 출시 됐다. 각 재료를 통째로 갈아 넣고 얼음을 함께 갈아 넣어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음료로 가맹점 부분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제품이다. 가격은 각 4000원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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