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라다이스, 1Q 호실적에 '강세'..신고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파라다이스가 1분기 호실적에 이틀째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 대비 700원(2.95%)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4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일 파라다이스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03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 증가한 1229억6300만원, 당기순이익은 23.3% 늘어난 255억84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그룹 통합 및 카지노 확장 등의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2만9500원으로 올렸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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