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스페인이 국채 입찰에서 목표 발행량을 초과 달성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재무부는 45억7000만유로 어치를 매각했다. 이는 목표 발행량인 45억유로를 웃돈 규모다.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2.247%로 지난달 2.792%를 하회했고,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2.789%로 전월 3.257% 보다 떨어졌다. 2026년 만기 채권 금리는 4.336%로 지난 1월 5.555%에 비해 내렸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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