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5월9일 목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조선▶朴대통령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 韓美 공동 비전”▶朴대통령 재계 52명과 간담회 “투자확대 차질없이 해달라... 정부도 규제 확실히 풀겠다”▶中 건설은행도 北은행과 거래 끊어▶檢, 원세훈 기소 방침*중앙▶한-미 이젠 글로벌 파트너▶유엔총회의 침략 정의 결의, 아베 “참고사항일 뿐” 주장*동아▶朴대통령, 美 상-하원 합동연설 “핵무기 없는 세상, 한반도서 시작돼야”▶北서 노역한 국군포로 69명 명단 나왔다▶약엔의 강펀치*매경▶강남권 2만여가구 내년 재건축 착공▶삼성, 사상최대 50조원대 투자▶임신 여성 하루 2시간 근무단축, 정부 추진▶100엔당 1100원 붕괴, 엔低 쓰나미▶‘깡통’ 되느니 한푼이라도... 2명중 1명 “예금 들 것”*한경▶朴대통령-재계 총수 첫 만남 朴 “대기업이 경제부흥의 주인공”▶신제윤 “창조기업 투자로 손실나면 정부가 부담 더 떠안을 것”▶‘100엔당 1100원’ 4년 8개월 만에 무너져▶SKT, 1조2000억 창조경제 투자*서경▶朴대통령 세계를 향해, 한국 매력있는 나라... 투자해달라, 국내를 향해, 대기업은 맏형...함께 해줘 든든▶원-엔 환율 1100원 아래로, 현부총리 “경제 악영향 우려”▶SKT 융합산업에 1조2000억 투자▶산은 포스텍 자율협약 배제 추진 논란*머니▶내 인생을 바꾼 스승 ‘결석일쑤’ 문제아 항변 묵묵히 들어준 3시간 제자의 38년을 바꿨다▶‘갑의 횡포’ 乳업계 전반 조사▶윤석금 회장 검찰 고발▶SKT ‘창조경제’ 1.2조 투자*파이낸셜▶‘성장 사다리’ 만들어 중견기업 4천개 육성▶박 대통령 “대기업은 한국 경제의 맏형, 투자-공정시장 노력해달라”▶신제윤 “우리 금융 분리 매각 안한다”▶수입차 수리비 대체부품으로 낮춘다◆5월8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朴대통령 "대기업, 공정시장 만드는 데 노력해달라"-박근혜 대통령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경제계 대표 인사들을 만나 국민들과 약속한 대로 공정한 시장경제를 만드는 길에 노력해주고 투자 확대도 차질 없이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 미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수행경제인 조찬 모임을 개최하고 최근 대기업들이 일감몰아주기를 해소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진전된 방향으로 움직여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해.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주요 재계총수들과 경제 5단체장, 중소중견기업인, 한노총 위원장 등 수행경제인 52명이 자리를 함께 했음. *검찰, 남양유업 불공정행위 전면 수사 방침-남양유업이 대리점에 '밀어내기' 수법으로 물품 판매를 떠넘긴 것과 관련, 전직 대리점주들이 지점 3∼4곳 을 추가로 고소키로. 검찰은 또 본사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떡값'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서도 진위파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수사가 남양유업의 불공정행위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 검찰은 지난 2일 남양유업 본사와 서부지점, 물류창고 등 3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며 고소 내용을 뒷받침하는 증거와 진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 *"삼성도 보조금 주면 제재"…미래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휴대폰 보조금 관련해 휴대폰 제조사도 조사받고 제재를 받게되고 보조금을 공시해 같은 단말기를 다른 가격에 사는 '이용자 차별'사례가 사라질 전망. 미래창조과학부와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정보통신 정책연구원(KISDI)에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방안'을 발표.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이동통신사만 제재를 받았던 차별적 보조금 지급 행위 등과 관련해 제조사도 조사·제재할 수 있고 판매점이 단말기를 판매할 때 소비자들을 속이는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불공정거래로 검찰 고발-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등 5명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그룹 계열사가 차환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은폐하고 기업어음(CP)을 발행한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금융당국은 또한 윤 회장과 홍준기 코웨이 대표 등이 악재성 정보를 이용해 웅진씽크빅 주식을 미리 팔아 12억원이 넘는 손실을 회피한 혐의도 확인.*KB금융 회추위 구성…고승의 위원장 선임-KB금융 지주 이사회는 8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KB금융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 회추위는 규정에 따라 이경재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배재욱, 김영진, 황건호, 이종천, 김영과, 고승의, 이영남, 조재목 사외이사로 구성. 회추위 구성 직후 열린 1차 회의에서는 고승의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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