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부문에 한화건설 '오벨리스크'
오벨리스크 BI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 오벨리스크'는 한화건설의 명품 오피스텔 브랜드다. 지난 2001년부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공급돼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심벌(BI)은 최첨단 초고층 건물의 모습과 불변을 뜻하는 황금색을 통해 명품 오피스텔의 영원한 가치와 고급감을 형상화했다오벨리스크는 기원전 2000년께 페니키아인에 의해 축조된 첨탑이다. 40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원형 그대로 남아 건축의 명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렇게 시간을 초월한 견고함과 건축 미학이 바로 한화 오벨리스크가 추구하는 건축 테마다.한화건설은 이런 가치를 이달 분양하는 '상암 오벨리스크 2차'에 담았다. 이 오피스텔은 외관 디자인이 독특하다. 내부는 빌트인 가전제품과 가구가 제공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세탁물 서비스룸,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인 자주식 주차장 형태로 돼 있어 승강기를 이용한 기계식 주차장과 차별화했다. 태양광발전과 조경용수 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공용 관리비도 절감했다.이 덕에 그간 공급된 한화 오벨리스크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례로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897실)'는 최고 52.83 대 1, 평균 5.13 대 1, '송파 한화 오벨리스크(1533실)'는 최고 12.16대 1, 평균 8.1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조감도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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