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와 결혼 10일 전…기분 좋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유명 쉐프 레이먼킴이 예비신부인 배우 김지우에 대해 언급했다. 레이먼킴은 2일 오후 서울 가양동 CJ E&M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쇼'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오늘로 정확하게 결혼이 10일 남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같은 경우는 만나면 음식을 지우씨가 더 많이 한다. 심지어 설거지도 안 시키려고 한다"고 전했다.이어 레이먼킴은 "결혼하기 전에는 많이 해주고 싶은데 결혼 후에는 나가서 돈 벌어와야할 것 같다. 기분은 좋다"고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오는 13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한편 '올리브쇼'는 푸드라이프스타일쇼로 방송인 안혜경, 배우 유호정과 인기 셰프 레이먼킴이 함께 출연한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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