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證, 봄맞이 봉사활동 실시

▲지난 27일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를 찾은 LIG투자증권 직원들과 대학생 2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LIG투자증권)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LIG투자증권은 지난 27일 대학생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를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와 배식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따듯한 내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LIG투자증권 직원과 대학생 등 총 24여명이 참여했다. 따뜻한 내일 프로젝트는 LIG투자증권 직원과 증권사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경쟁보다는 협동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길러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친구를 만들고 청소 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특히 자원봉사 후 가진 점심식사 자리에서 LIG투자증권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막연했던 사회생활 및 평소 궁금했던 증권사 업무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주상돈 기자 d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