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내의전문기업 쌍방울이 란제리 제품을 TV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판매했다. 쌍방울은 지난 26일 GS홈쇼핑 란제리 론칭 방송에서 트라이의 '내추럴 무빙브라 8종'을 선보였다. 이날 첫 방송에서 준비한 수량이 거의 매진될 만큼 큰 호응을 얻어 2억8000만원어치의 매출을 기록했다. 쌍방울은 10대 '체리', 20대 '앤스타일', 30~40대 '샤빌'등의 란제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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