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 대학생 마케터인 펀키아 디자이너(FunKia Designer, 이하 FD)가 기아차를 알리기 위해 상하이로 떠난다.기아차는 공식 블로그 펀키아(//fun.kia.com)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FD 5명에게 ‘2013 상하이 모터쇼’에 방문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현지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상하이로 떠나는 FD들은 대학생다운 신선한 시각으로 다양한 미션 활동 등을 펼치며 기아차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동방명주타워, 예원 등 직접 체험한 중국 문화를 기아차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대학생 마케터인 펀키아 디자이너들이 해외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이 외에도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에코 다이나믹스 원정대 등 유스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세대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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