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 송승헌-신세경, 벚꽃처럼 사랑도 만개(滿開)했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남자가 사랑할 때' 태미커플의 마지막 데이트 시리즈 5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에서는 한태상(송승헌 분), 서미도(신세경 분)가 만들어내는 '태미커플'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남자가 사랑할 때' 측은 25일 태미커플의 로맨틱 데이트 장소를 공개했다. 설렘을 간직한 연인들의 바이블과 같은 아지트, 벚꽃 데이트 코스였던 것. 이번 벚꽃 데이트는 전북 진안의 벚꽃 길에서 촬영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이 둘의 만남은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추억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태상은 미도의 남자로서 평생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태상과 미도 그리고 재희로 이어지는 삼각 라인의 긴장의 끈을 조이며 본격적인 치정 멜로를 향해 달리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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