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품질혁신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들을 포상하는 '2013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를 25일 중소기업 관계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주인식 한국파워트레인 대표, 김명훈 대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이재하 삼보모터스 대표 등 6개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지일남 대성정밀기계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정진표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53명의 유공자가 각급 훈·포장과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기업들은 제품 100만개 중 불량품을 10개 미만으로 유지하는 '싱글PPM(Single Parts Per Million)' 달성에 성공한 중소기업과 협력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모기업들이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대기업의 1차 협력기업과 2차 이하 협력기업인 한국파워트레인 등 16개사 대표가 참여한 '상생협력 선포식'도 열렸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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