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4대악 근절 협력치안을 위한 폴·맘 수호단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 서부파출소(소장 오선주)는 24일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폴·맘(POL?MOM)수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POL·MOM(폴·맘)은 영어 POLICE(경찰)와 MOM(엄마)의 합성어로 경찰 협력업무와 엄마의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는 활동을 한다는 뜻으로 ‘사회적 불안감을 없애고 아동?성폭력 근절 등 건강한 사회구현을 위한 순수한 봉사활동 전개’라는 사명감으로 “폴·맘(POL?MOM)수호단” 결성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4대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민경협력 활동으로 작지만 큰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군민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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