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 수원 인계동 이비스호텔에서 '2013 G-TRADE GBC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신흥성장지역과 세계 소비시장 중심지인 미국에서 총 40여 개사 바이어들이 참석해 200여 개의 도내 수출유망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2013 G-TRADE GBC'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생활소비재, 이미용용품, ITㆍ전기전자 업종의 기업들로 참가 바이어의 대부분이 경기도와 경기중기센터에서 신흥성장지역에서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 경기중기센터는 ▲5월 'G-TRADE JAPAN' ▲6월 'G-TRADE FTA' 등 지속적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참가바이어 정보 및 관련사항에 대해서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bms.gsbc.or.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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