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센터 원동지소에서 25명의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들과 함께 ‘좋은 부모 되기 자조모임’을 가졌다.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감정 조절법 습득, 정서안정 프로그램 참여, 자조모임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소그룹별 자조모임을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자조모임 참가 문의는 구청 여성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860-8391)으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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