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성덕마을 부녀회, 주민과 함께 마을대청소 실시"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성덕마을 부녀회(회장 박영자)는 18일 회원 및 마을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광산구 청소행정과에서는 5톤 트럭과 지게차를 수완동 주민센터에서는 쓰레기봉투를 지원했다. 이날 청소로 주민들은 마을공터와 공원에 방치된 대형폐기물 등 8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성덕마을은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 속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로 현재 7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최근 주민들은 부녀회를 꾸려 마을 곳곳을 청소하고 가꾸는 등 주민참여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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