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조규정)는 17일 전남 목포, 영암 등지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어울림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장애학생 도우미, 장애학생지원센터 소속 학생 및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목포 자연사 박물관, 국립 해양문화재 연구소와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아가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체험행사는 비 장애 학생과 장애학생간의 유대감 형성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장애인의 사회적 자신감 부여 및 중증장애인들의 외출 계기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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