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소 보기 민망한 요가 자세를 다룬 인터넷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흉내 불가능 요가 자세'라는 제목으로 전파되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중급 요가 동작 '사자 자세'에 대한 교본이 등장한다.교본에는 '사자자세'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서양 여성이 가부좌를 튼 다리를 무릎으로 지탱하며 혀를 빼물고 눈을 치뜬 모습이 담겨있다. 게다가 이런 자세로 사자가 포효하는 듯한 소리까지 내야 한다.'사자 자세'는 남 보기에 민망한 동작이지만 그 효과는 탁월하다. 이 자세는 얼굴 근육을 풀어주고 자신감을 북돋우며 목 부분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