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넥센타이어가 지난 10일 출시된 ‘엔페라 AU5’의 공식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국내외 프리미엄 세단 소유자 20명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단은 앞으로 4주 동안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게 된다.'엔페라 AU5'는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승차감과 소음성능을 개선했으며 특히 운전자의 니즈에 맞춰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이정식 전무는 “체험단 운영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시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을 꾀하고, 지속적으로 체험단 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참여한 체험단원에게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등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에 초청해 관람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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