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브랜드 미샤가 향수 '로 드 미샤 (L’EAU DE MISSHA)' 2종을 15일 출시했다. '로 드 미샤 저스트 돈 케어(Just don’t care)'는 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나쁜여자를 표현, 알데하이드 노트와 쟈스민, 로즈 등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향을 발산한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로 드 미샤 렛 잇 비(let it be)'는 꾸밈없이 순수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적인 착한 여자 콘셉트로, 그레이프룻과 스트로베리의 향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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