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3' 김경호, '현란한 삼바'··'지난 주 실수 만회했다'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김경호가 삼바에 도전했다.김경호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안혜상과 함께 ‘el bimbo’라는 곡에 맞춰 삼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경호는 현란한 다리 움직임과 날렵하고 경쾌한 몸동작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심사위원 알렉스 김은 “삼바는 리듬의 변화가 어렵다. 근데 리듬을 상당히 잘탔다”라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지난 주 실수를 만회하려고 애쓴 것 같다. 자신감을 가져도 될 실력이다”라고 덧붙였다.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7점, 알렉스 김은 6점, 김주원은 8점을 매겨 총점 21점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댄싱3’에는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전 농구선수 우지원,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등이 출연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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