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2일 윤웅섭(46·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의 장남인 윤웅섭 부사장은 영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다국적사인 KPMG 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했다. 이후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대표이사 추가 선임에 따라 일동제약은 이정치·정연진·윤웅섭 대표 등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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