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종전 9조원이었던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12조원으로 3조원 늘리기로 했다. 금통위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조원 규모의 기술형 창업지원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통위는 이날 기준금리를 종전 2.75% 수준으로 6개월 연속 동결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연미 기자 ch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