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0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사업으로 중소기업 전용 TV 홈쇼핑인 홈&쇼핑에서도 20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고등학생 15명은 100만원씩, 대학생 9명은 300만원씩 받았다. 재단은 앞으로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CEO 멘토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이 올해 처음 시작한 만큼 지원규모나 방법 등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계속 발전시켜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실시할 것"이라며 "수혜대상도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예체능 꿈나무, 외국인 근로자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은정 기자 mybang21@<ⓒ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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