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공무원의 청렴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전직원들이 청렴서약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청렴서약은 처장을 비롯해 실무 직원과 식약처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 및 기간제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이 자신의 청렴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는 청렴하고 깨끗한 정부 구현을 위한 이번 정부 국정과제 추진기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정승 식약처장은 "부패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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