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날 맞아 서초구 자전거 수리센터, 반포3동으로 출동
자전거 수리센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9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포3동주민센터로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자전거를 수리해주었다.자전거의 날(4월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년6월29일에 제정된 기념일이다수리대상은 펑크수리 튜브교체 브레이크수리 브레이크 줄이나 기어줄 교체 기어세팅 등이다. 자전거 바퀴 공기압은 적당한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기름칠은 적당하게 돼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도 해 준다. 서초구 김치원 교통운수과장은 “자전거이용주민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서초구도 이에 발맞춰 자전거무인대여, 자전거 수리센터, 자전거교실 등 다양한 자전거이용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초구민의 자전거 이용환경을 개선해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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