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아빠 어디가' 먹이사슬!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성동일 성준 부자, 김성주 김민국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 이종혁 이준수 부자, 송종국 송지아 부녀의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이날 아이들은 꿀단지에 이어 예측 불가한 실험카메라로 웃음을 안겼다. 길을 가다 떨어진 동전을 발견한 아이들은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동전을 밟고 서 있었다. 특히 동전에 욕심내는 이종혁에게 지아는 경계하며 똑 부러진 모습으로 동전을 만지거나 내놓지도 않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동전 주인으로 성동일과 아빠 송종국이 가자 관계가 정리됐다. 이종혁은 "다음에는 지아와 나를 묶지 말아 달라. 지아에게 나는 이미 나쁜 삼촌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아빠 어디가'의 먹이 사슬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