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英 대사관에 '10일 충돌시 안전 보장 못한다' 통보

블룸버그통신 영국 외무부 전자우편 성명서 내용 인용해 보도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영국 외무부 전자우편 성명서 내용을 인용 "북한 정부가 평양주재 영국 대사관을 상대로 오는 10일 (물리적) 충돌이 벌어질 경우 외교관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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