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조감도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대 아현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지상 30층 44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전용 59~145㎡짜리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의 매머드급 단지다. 오는 2015년까지 약 1만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아현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마포의 중심권에 위치해 도심과 외곽 연결 교통망이 뛰어나다. 특히 업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도심업무지구와 직선거리로 3㎞ 이내에 위치한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3분 거리여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분 거리에 5ㆍ6호선과 경의선 등이 지나는 공덕역을 이용할 수도 있다.조경률이 41.5%로 높은 자연친화형 단지라는 특징이 있다.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은 생활을 여유롭게 만들어 준다. 어린이놀이터 12곳, 주민운동시설 11곳, 주민휴게소도 6곳이 조성돼 단지 전체가 공원처럼 꾸며진다.커뮤니티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오는 2014년 9월 입주예정이다. 문의 02-749-7973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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