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건설 ‘남한강의 아침 2차’ 분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호영건설이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흔암리에서 전원주택 ‘남한강의 아침’ 2차를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1만9835㎡에 53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남한강의 아침’ 2차는 호영건설이 여주에 내놓는 10번째 프로젝트다.

호영건설이 경기도 여주군에 내놓는 ‘남한강의 아침 2차’ 조감도 /

눈에 띄는 점은 단지 앞으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한강 8경의 하나로 꼽히는 강천섬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데다 인근에 산책로와 유적지가 생활의 여유를 준다. 특히 호영건설은 53필지를 A~D 블록으로 나눠 각 블록별 혜택을 부여한다. A블록은 텃밭 33㎡ 무상제공, B블록은 유실수·약초나무 10그루 식재 등이다. 분양가는 ㎡당 18만1000원으로 실 투자금은 3000만원부터 1억원대까지다. 분양가의 40%까지 은행대출이 가능하며 토목·전기·통신·오수관·상수도 인입 공사는 끝난 상태다. 인근 도로 포장도 마쳐 바로 집을 지을 수 있다. (031)881-6240.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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