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T 기업 대표·교수 참여한 SW 자문단 구성

SW 경쟁력 강화 위해 SW 센터 주관으로 자문단 발족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 교수들로 이뤄진 자문단을 구성했다.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SW 센터 주관으로 자문단을 발족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12월 DMC연구소 내에 SW 센터를 신설했다.자문단에는 송영길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평철 NHN 넥스트 학장, 한재선 NEXR 대표와 서울대, 포스텍, KAIST 등에서 선발한 교수 등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웹, 클라우드, 빅데이터, 컨버전스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자문단은 삼성전자 SW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반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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