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은행은 1일 '기준금리를 내리고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늘려야 한다'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요구에 "기준금리와 총액한도대출의 한도 증액 여부는 금융통화위원회 의결 사항"이라면서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와 중소기업에 대한 총액한도대출 한도의 인상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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