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전국 사업장에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 진행

아워홈이 손씻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두산중공업 원자력 I&C동탄점에서 지난 26일 체험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이 황사, 꽃가루 등으로 각종 질병이 유행하는 봄을 맞아 800여 급식업장과 150여 외식업장 등 전국 950여 사업장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손 씻기는 가장 기본적인 질병 예방법이지만 대부분 정확한 방법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아워홈은 사업장에 손 씻기 구역을 별도로 정해놓고 손 씻기 6단계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개인위생관리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다.또 내부 직원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형광로션을 통한 손 씻기 체험, 손소독제 증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장성호 아워홈 식품연구원장은 "기본 지키기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도 봄철 황사와 각종 바이러스를 이겨낼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