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왼쪽)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회의실에서 건설·국토관리 분야에서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상개발협력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업무협조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개도국에 대한 건설·국토관리 분야 연수 및 교육, 전문가 파견, 개발컨설팅, 개발조사사업 및 프로젝트 사업 실시 등 무상개발협력 사업의 발굴·시행 및 평가 ▲개도국 대상 건설·국토관리 분야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 또는 위탁연구 ▲상대기관 간행물을 활용한 기관 활동 홍보 ▲협력업무 수행과 관련된 국내외 네트워크 공유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정보자원 연계 및 공동 활용 ▲협력업무 수행을 위한 상호 시설 활용 등과 관련해 협력할 예정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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