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현장 방문 통해 지역 현안 점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현장방문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 펼칠 터"
전남 장흥군의회(의장 마재주)는 22일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과 장흥군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 제정조례안을 상정을 끝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지난 1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임시회 기간 동안 군 의회 의원들은 사상의학 체험 랜드 조성사업 등 4개 읍면 12개 사업장을 현지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과 예상 변수들을 점검하며, 성실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또한 모든 민자 유치 대상사업에 대해 반드시 기간을 명시하도록 하고, 예산낭비 및 난개발방지 등을 위해 가칭 '민자사업 대상기간 일몰제'의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마재주 군의장은 “이번 2013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실시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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