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19일 창원시와 경상남도중소기업청ㆍ고용노동부창원지청이 공동 주최·주관한 ‘창원시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인사부와 캠퍼스사업팀 직원들은 만남의 광장 내 박람회장에 간이부스를 마련하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상담과 2013년 채용정보 등을 제공했다.서원춘 경남은행 캠퍼스사업팀장은 “지역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창원시의 시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며 "특히 창원시가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로 지정해 일구데이(19일)에 개최되는 창원시 채용박람회에 매월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채용박람회에는 경남은행을 비롯해 지역의 50여개 기업과 청년구직자 3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구인·구직 열기를 보여줬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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