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프로듀서' 블락비 지코, 오프로드 '지원사격'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오프로드(OFFROAD) 2집 타이틀곡 '헤드뱅잉(Head Banging)'이 그룹 블락비의 지코(ZICO)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디유닛의 신곡 '얼굴보고 얘기해'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던 지코는 후배 오프로드를 위해 직접 '헤드뱅잉'의 작사와 작곡을 도맡아 눈길을 끈다.'헤드뱅잉'은 오프로드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한 업 템포의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하고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사랑과 일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길 때 눈치 보지 말고 즐기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다.오프로드는 지아이, 키노, 리오, 시환, 승훈 등 5인조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 데뷔해 일렉트로닉 비트와 펑키 리듬의 타이틀곡 '비밥(Bebop)'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신아람 선수의 지원사격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오프로드는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헤드뱅잉' 무대를 공개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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